▲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 (제공: 동원F&B)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원F&B가 과일과 야채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알갱이가 씹히는 스무디 주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이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그린’은 키위, 사과 등 녹색 과일에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 디톡스에 효능이 있는 ‘그린푸드(Green Food)’를 갈아 넣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옐로’는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등 노란색 과일에 당근, 호박, 꽃양배추 등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옐로푸드(Yellow Food)’, ‘덴마크 슈퍼 스무디 퍼플’은 항산화 기능이 입증된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비트, 토마토, 적양파 등 보라색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또한 과일과 채소 함량 250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과채 섭취 부족분 200g을 1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원F&B 정지현 CM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과채 섭취가 어려운 싱글족은 물론 건강한 영양 습관이 필요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용량은 250㎖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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