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 (제공: 동원F&B)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어린이를 위한 유산균 보충제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액시도필러스 등 4종의 다양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하루 1정만으로도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영국 컬텍(Cultech)사 연구팀에서 12세 이하 어린이 맞춤형으로 개발한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했다.

씹어먹는 츄어블정 형태여서 캡슐을 삼키기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설탕 대신 자일리톨로 단맛을 더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공향, 화학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동원F&B는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는 평소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에게 알맞으며 특히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에 앞서 장내 유산균 강화가 필요한 어린이에게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의 가격은 60정(60일분) 1통에 5만 9000원이며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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