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효과학 아침낫또’. (제공: 동원F&B)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100% 국산 콩을 24시간 저온 발효해 만든 ‘발효과학 아침낫또’를 13일 출시했다.

‘발효과학 아침낫또’는 엄선한 국산 콩에 우수한 낫또균을 배양한 발효 제품이다. 24시간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낫또 특유의 냄새가 적고 맛이 깊다. 간장소스와 겨자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낫또는 미국의 건강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량의 발효균과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낫또 특유의 끈끈한 점액질에는 혈전용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낫또키나제 성분이 담겨있다. 1팩당 45g이며 6팩 묶음에 7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낫또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낫또 신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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