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한입 ICE 고구마. (제공: 동원F&B)

‘자연한입 ICE 고구마’ 출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원F&B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고구마 원물 간식 ‘자연한입 ICE 고구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 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유지했고 감미료나 첨가물은 넣지 않아 건강까지 챙겼다. 가격은 120g에 34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온 가족이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원물 간식”이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맞으며 바쁜 일상 속에 든든한 아침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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