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신축건물인 상상관과 상상관 1층의 한성아키비움 개관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아키비움은 한성학원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영구보존의 가치가 있는 기록들을 선별해 전시하는 한성 기록 전시관이다.

전시물은 한성학원, 한성대학교, 한성여자중·고등학교의 중요 기록과 한성인의 기증 자료로 구성됐다. 한성아키비움은 특히 한성학원의 설립부터 성장기·발전기를 거쳐 현재까지의 70여년간 역사기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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