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3일 한성아키비움 개관식이 열려 참석한 이사진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성아키비움은 한성학원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영구보존의 가치가 있는 기록들을 선별해 전시하는 한성 기록 전시관이다.

한성아키비움은 한성학원 각 기관과 구성원의 활동과 관련된 중요기록을 발굴·전시해 한성학원의 정체성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개관됐다.

한성대는 한성아키비움을 통해 한성의 활동을 홍보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기록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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