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천주교 수도자 한 명이 추모행렬에 동참해 떠나는 운구차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법정스님의 법구가 지나가자 불자들이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종교의 벽을 허물었던 법정스님이 입적한 서울 길상사에는 고인의 영면(永眠)을 기원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티베트 출신의 텐진 남카스님은 “법정스님께서는 지금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삶을 실천해 왔다. 다음 생에서도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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