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명의 불자가 떠나는 운구차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이 11일 1시 51분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송광사 서울분원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송광사는 스님의 유지에 따라 일체의 장례 의식을 거행하지 않고 13일 오전 11시 조계총림에서 다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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