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최유라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법정스님의 입적과 관련 11일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법정스님의 원적(圓寂)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불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많은 위로와 사랑을 주셨던 법정스님의 원적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큰 슬픔”이라며 “스님께서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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