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안전행정위원회의 20대 국회 첫 서울시 국정감사가 열리는 4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공직사회 성과연봉제 퇴출제 도입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서울시 청년활동지원비사업(청년수당)과 서울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노사합의로 결정하기로 한 것에 대한 새누리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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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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