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예슬 기자] 지난 27일 발생한 칠레 강진 피해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2일 키르기스스탄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오전 7시 55분(현지시각)쯤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비슈케크에서 남동쪽으로 77.25km 떨어진 지역의 지하 17.38km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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