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2일 앞둔 오후 광주 KTX 송정역 대합실에 가족단위 귀성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설 명절을 2일 앞둔 6일 오후 광주 KTX 송정역 대기실에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명절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서로 복을 빌어주는 우리 고유의 풍속이다.

KTX 송정역 대기실에는 귀성객들을 위해 고리 던지기, 팽이 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전통체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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