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보육교사 취득 요건 강화돼
오는 17일까지 신규 수강생 60% 할인 제공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올해 마지막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정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도부터 보육교사 자격 취득 요건이 현행 실습시간 4주 160시간에서 6주 240시간으로 확대되는 등 자격 취득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과 달리 대면수업이 개설돼 학습자들의 시간 및 비용 부담이 증가될 전망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2015년 마지막 개강반 모집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장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과목 이상 수강 신청한 신규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60%를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 시 한 과목 당 약 6만원에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수강생이 친구를 추천하고 피추천인이 6과목 이상 수강 신청 시 추천인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규 수강생이 아니라도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과목 이상 수강 신청 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심리상담사 등 유망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3과목 이상 수강신청 시 장원아이에서 제공하는 한자급수 시험 특강 1개월 무료 수강권을 동반인 1명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보육교사 자격증의 경우 내년부터 학습량과 비용이 모두 증가할 수있으므로 때문에 올해 안에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본 교육원이 제공하는 수강료 60%할인, 민간 자격증 무료 수강권 제공 등의 이벤트로 자격증 취득과 자기계발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정식 학점은행 기관으로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고 소비자가 뽑은 학점은행 부문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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