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보육교사 자격 취득에 새로운 규정 적용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10월 개강반 수강료 반값 할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 www.tltb.co.kr)이 오는 20일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과정을 개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내년부터 어려워지기 때문에 올해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내년부터 대면 수업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보육실습 시간이 종전보다 80시간이 증가해 학습자 입장에서 시간과 비용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준비생들을 위해 10월 개강반을 개설해 다양한 장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수강생이 6과목 이상 수강 신청 시 수강료 50% 할인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수강생이 친구를 추천하고 피추천인이 6과목 이상 수강 신청 시 추천인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신규 수강생이 아니라도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과목 이상 수강 신청 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심리상담사 등 유망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3과목 이상 수강신청 시 장원아이에서 제공하는 한자급수 시험 특강 1개월 무료 수강권을 동반인 1명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10월 개강반 신규 수강생 모집과 수강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보육교사 자격 취득의 경우 내년 8월까지 편·입학하거나 학점을 이수하면 현행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지금 바로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시기 상 적합하다”며 “본 교육원이 제공하는 수강료 반값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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