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홍성경찰서 ‘제70주년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령사를 참배하고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갖는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경찰발전위원 및 보안협력위원 등 지역주민 16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맡은 바 최선을 다 해준 경찰관, 전·의경 등 31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안정은 경장(수사과)은 전국 2,3급서 경제팀 중 성과 1위를 달성한 유공으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구재성 홍성경찰서장은 “어려운 현장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홍성군 치안을 위해 힘 써주는 경찰관 및 경찰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금까지 잘 해온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홍성경찰서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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