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제공: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한정 출시

광동제약이 봄기운을 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와 총 6가지의 ‘일상 속 설렘 메시지’가 랜덤으로 쓰여있다. 봄이 주는 특별한 설렘을 더욱 만끽하게 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라벨을 확인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짧은 봄꽃 개화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봄의 정취를 더욱 북돋아 줄 제품을 선보인다”며 “올봄에는 야외 나들이 필수품으로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 빅토리아 자두. (제공: 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자두. (제공: 웅진식품)

◆웅진식품, 스파클링 음료 ‘더 빅토리아 자두’ 출시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신제품 ‘더 빅토리아 자두’를 선보인다.

더 빅토리아 자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 빅토리아의 새로운 플레이버로 더 빅토리아 특유의 강력하고 청량한 탄산감에 자두의 상큼 달콤한 과즙향이 가득 머금은 스파클링 음료다. 설탕과 당류가 일절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부담 없이 물처럼 즐겨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두맛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를 ‘더 빅토리아’로 리뉴얼하고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웅진식품은 더 빅토리아 자두를 시작으로 올해 더욱 다채로운 탄산수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웅진식품은 오는 4월 1일 웅진식품 네이버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더 빅토리아 신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더불어 더 빅토리아 로고가 담긴 한정판 굿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베러미트’를 활용한 트러플 에그 콜드컷 산도와 런천 치즈 갈릭 데니쉬. (제공: 신세계푸드)
‘베러미트’를 활용한 트러플 에그 콜드컷 산도와 런천 치즈 갈릭 데니쉬.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 베이커리 확대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베러미트 베이커리 전용 존’을 조성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

지난 2022년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첫 베이커리 제품으로 ‘베러미트 콜드컷 토스트’를 선보인 신세계푸드는 이후 선보인 ‘베러미트볼 크로와상’ ‘베러미트 피자빵’ ‘베러미트볼 피자타르트’ 등 대안육 베이커리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베러미트 활용 베이커리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2월까지 3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1~2월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증가세는 대안육 베이커리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동시에 지구환경, 동물복지, 인류건강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에 공감해 제품을 구입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베러미트의 대표 제품인 콜드컷과 식물성 런천을 활용한 신메뉴로 ‘트러플 에그 콜드컷 산도’와 ‘런천 치즈 갈릭 데니쉬’ 2종을 선보이고 베러미트 베이커리 존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경험 확대에 나선 것이다.

트러플 에그 콜드컷 산도는 부드럽고 촉촉한 에그 스프레드로 속이 채워지고 베러미트 콜드컷 슬라이스 햄이 함께 토핑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런천 치즈 갈릭 데니쉬는 식물성 런천 햄이 부드러운 데니쉬로 감싸져 바삭하게 구워진 후 마늘 소스로 코팅돼 감칠맛과 식물성 햄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두 제품 모두 빵 속이 토핑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한 끼 식사 대용이나 아이 간식으로 제격이며 가격은 각각 7480원, 5980원이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대안 식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대안육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마트 베이커리 매장 내 베러미트 베이커리 전용 존을 구성해 앞으로도 다양한 대안육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베러미트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재구매를 하면서 인기를 끄는 만큼 대안육 베이커리 전용 존을 구성하고 메뉴를 강화하게 됐다”며 “대안육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피, 봄 신메뉴 4종. (제공: 엠에프지코리아)
리피, 봄 신메뉴 4종. (제공: 엠에프지코리아)

◆리피, 건강하고 맛있는 봄 신메뉴 4종 출시

리피(LEAFY)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봄 신메뉴는 라이스 볼 2종과 샌드위치 1종, 사이드 메뉴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한 끼 속 다채로운 맛을 즐기기 좋은 점이 특징이다.

메뉴는 ▲백명란과 담백한 늘보리가 채소와 아보카도, 해초 샐러드, 반숙란과 함께 크리미 스리라차 드레싱에 버무려진 ‘명란&아보카도 라이스 볼’ ▲리피 특제 소스로 절여진 연어장과 늘보리가 신선한 채소와 아보카도, 해초 샐러드와 유자 폰즈 드레싱에 버무려진 ‘연어&아보카도 라이스 볼’ ▲리코타 치즈&요거트와 살구 드레싱이 더해진 버라이어티 빈 샐러드가 호밀빵에 얹어진 ‘허니 리코타&버라이어티 빈 샐러드 위드 브레드’ ▲뇨끼와 쌀떡,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간 매콤한 커리 맛 소스 떡볶이가 리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뇨끼 떡볶이’ 등이다.

봄 신메뉴는 리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신메뉴와 베스트 메뉴, 음료 2잔이 포함된 신메뉴 세트 주문 시 최대 15% 할인된 혜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정가의 신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 제공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다채로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리피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와 이벤트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크랜베리 블라썸 2종. (제공: 탐앤탐스)
크랜베리 블라썸 2종.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 ‘Cranberry Blossom’ 음료 2종 출시

탐앤탐스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 음료 ‘Cranberry Blossom’을 출시했다.

크랜베리 블라썸은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 2종 구성으로 봄철 내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는 벚꽃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다. 크랜베리에 딸기가 더해진 연분홍빛 색감, 그 위에 휘핑 크림 및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 열매가 얹어져 벚꽃이 피는 순간이 형상화됐다.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는 크랜베리 베이스ž열매만 활용돼 특유의 영양소, 향긋함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리얼 주스다. 그리고 갖은 토핑이 추가돼 벚나무 가득한 봄의 풍경을 비주얼적으로 풀어냈다.

크랜베리 블라썸 2종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월 14일까지 프리미엄 퍼퓸 브랜드 ‘멈칫(MUMCHIT)’과 함께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랜베리 블라썸 음료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제출하기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된 200명에게는 잔향이 매력적인 멈칫 ‘스테이퍼퓸(80㎖, 너티머스크 or 밤쉘 중 랜덤)’ 1병이 증정된다. 멈칫 스테이퍼퓸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더불어 사람마다 다른 고유의 온기와 체향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프래그런스 제품이다.

탐앤탐스는 지난 2월 ‘자몽 음료’ 구매자 대상 ‘자몽허니 블랙티 섬유향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멈칫과 첫 인연을 맺었다. 3월 한 달간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점’에서 절찬리에 멈칫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각ž미각ž후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효과적인 콜라보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크랜베리 블라썸 2종, 멈칫 스테이퍼퓸 증정 이벤트로 산뜻한 설렘 가득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들이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골든블루)
모델들이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골든블루)

◆골든블루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 출시

㈜골든블루가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두 번째 시리즈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GoldenBlue The Great Journey Port Cask)’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코리안)-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뉴메이크(New-Make, 증류 후 증류기에서 막 나온 고도수의 투명한 미숙성 증류 원액) 원액을 들여와 부산에 위치한 기장 공장에서 숙성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K-위스키 생산을 위한 골든블루의 위대한 여정 두 번째 시리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숙성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계절 변화와 함께 대만의 여름, 스코틀랜드 겨울의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만의 독특한 기후는 위스키의 섬세한 밸런스와 부드럽고 깊은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셰리 캐스크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포트 캐스크가 활용됐다. 특히 선별된 최상급 스코틀랜드산 몰트 원액이 퍼스트필 포트 캐스크(First-fill Port Cask, 포트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간 숙성돼 바닐라, 브라운 슈거, 꿀 등의 단맛이 최대화됐으며 후추, 시나몬 같은 스파이시한 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패키지 세트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들어진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용량은 500㎖, 알코올 도수는 57도며 판매가는 23만원(기준판매비율 적용)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두 번째 위대한 여정인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 출시를 통해 코리안 위스키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확실히 갖게 됐다”며 “향후 진정한 코리안 위스키 생산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골든블루의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한류의 새로운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오는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세계주류마켓 ▲라빈 리커스토어 등의 가정용 채널과 ▲GS25 ▲CU ▲이마트24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구찌 뷰티 글로스 아 레브르 모델컷. (제공: LG생활건강)
구찌 뷰티 글로스 아 레브르 모델컷. (제공: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6가지 색상 출시

LG생활건강이 가벼운 발림성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도톰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립 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6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았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이 이번 제품에 구현됐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입술에 바르는 순간 빛을 머금은 듯한 투명한 광택과 꽉 찬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플럼핑(도톰함)’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도톰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해 준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는 은은한 색상의 틴트를 바른 듯한 윤기를 더해주고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반짝이는 광택으로 한층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블랙로즈 오일’이 함유돼 촉촉한 수분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자연스럽고 투명한 빛깔의 ‘조슬린 클레어’와 산뜻한 라이트 핑크의 ‘버사 핑크’, 부드러운 오렌지 색상의 ‘세이디 코랄’, 반짝이는 다홍 색상의 ‘테레지나 레드’, 밝은 핑크 색상의 ‘버지니아 푸시아’, 윤기 나는 브라운 빛의 ‘수잔 브라운’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 용기(케이스)는 수많은 별과 그 별들이 발산하는 빛에서 영감을 받은 별 무늬 패턴으로 디자인되고 골드 색상으로 뚜껑(캡)이 완성돼 구찌 뷰티만의 ‘스몰 럭셔리’ 가치를 구현했다.

구찌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섬세하게 디자인된 립 제품”이라며 “매끈하면서도 도톰하고 건강해 보이는 ‘볼륨 입술’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라인’ 제품. (제공: MCM)
‘다이아몬드 라인’ 제품. (제공: MCM)

◆MCM, 일상 속 반짝임을 더해줄 ‘다이아몬드 라인’ 출시

MCM이 봄 스타일링에 특별함과 반짝임을 더해줄 ‘다이아몬드 라인’을 출시했다.

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실루엣에서 영감 받아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다이아몬드 라인은 여러 형태와 컬러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체인 지갑부터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숄더백과 토트백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먼저 뮌헨을 상징하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가 앞면에 퀼팅된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카드와 귀중품 및 필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와 외부 수납공간이 눈에 띈다. 체인 레더 믹스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제작돼 지갑은 물론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숄더백’ 역시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 소재 숄더백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원칙에 충실한 기하학적 모티프가 앞면 플랩 클로저에 정교하게 퀼팅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 ‘엠보스드 레더 다이아몬드 토트’는 매력적인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 소재의 핸들이 포인트다.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 소재의 내부가 돋보이는 직사각형 실루엣으로 깔끔함이 더해졌으며 길이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크로스바디로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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