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ㅣ. (출처: SNS)
율희ㅣ. (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사실 굉장히 막막합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율희가 이혼 후 아픈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에 팬들은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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