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 포착… 여전히 우아한 미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45)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미나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줬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후배 노현정의 반가운 방문”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현정은 올리브유를 시음하며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노현정은 지난 2003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2 ‘상상플러스’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47) HN 사장과 결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