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출처: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출처: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근 왼손 약지에 낀 반지로 열애설에 휘말렸던 전현무가 직접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새 작업실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최근 이슈가 된 전현무의 약지 반지에 대해서 물었다. 앞서 전현무가 한 행사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전현무는 “액세서리일 뿐”이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혼산’에서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사주, 타로를 봤다.

주&타로 마스터는 전현무에게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며 특히 정착하는 운이 내년에 강하다고 내다봤다.

상대 중에 과거의 인연도 있다는 사주&타로 마스터의 말에 전현무는 “몇 명이 떠오르긴 했어”라고 말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전현무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