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제공: 아모레퍼시픽)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5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팝업 운영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50호가 추가돼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됐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이 추가돼 보다 더 다양한 피부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며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 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인 톤워크는 앞으로도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세범 샴푸. (제공: 닥터방기원)
노세범 샴푸. (제공: 닥터방기원)

◆닥터방기원, 지성 두피 위한 노세범 샴푸 출시

닥터방기원(DR.BANGGIWON)이 신제품 노세범 샴푸를 출시했다.

닥터방기원의 신제품 노세범 샴푸는 과다 피지와 노폐물로 고민하는 지성 두피 맞춤 제품으로 닥터방기원만의 노하우로 청결한 두피 환경을 유지시킨다.

지성 두피의 경우 과도하게 유분을 제거할 경우 건조해진 두피가 유분을 더 많이 방출하는 악순환을 겪기 쉽기 때문에 지성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노세범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미셀라 모이스처 워시 공법이 적용돼 노폐물만 흡착해 제거하고 샴푸 속 보습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한다.

특히 하와이 화산재와 티트리잎추출물, 티트리잎수, VITA HA400, COOLIF™ 등 지성 두피를 위해 엄선한 성분들이 배합돼 유분 컨트롤을 비롯해 다양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닥터방기원 관계자는 “노세범 샴푸는 공들여 샴푸를 해도 과다 유분으로 인해 몇 시간 만에 기름으로 고민하는 지성 두피의 소비자들을 공략했다”며 “유분은 깨끗하게 제거하면서도 꼭 필요한 수분은 남겨 건조함 없이 보송한 두피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로 데미지’ 3종. (제공: 모다모다)
‘제로 데미지’ 3종. (제공: 모다모다)

◆모다모다, 손상모 집중 케어 라인 신제품 ‘제로 데미지’ 3종 출시

모다모다가 자사의 핵심 기술력인 폴리페놀 공법으로 손상모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샴푸, 트리트먼트 3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최대 50%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다모다는 2023년 하반기 2세대 새치케어 샴푸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손상모 케어 라인업까지 출시하며 헤어 카테고리의 비즈니스를 본격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로 데미지는 모다모다가 자체 R&D를 통해 개발한 손상 케어 매커니즘이 적용된 신규 라인업이다. 살롱에서 받는 클리닉을 집에서 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손상 모발을 딥하게 관리하는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10초만 사용해도 케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제로 데미지는 일시적인 모발 표면의 단백질 케어를 넘어 모발 안팎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중 트리플 케어 시스템인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 속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돼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손상모 표면에 보다 단단히 부착된다.

이를 통해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연결시키며 손상모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는 원리다. 즉 모발 표면 윤기 강화는 물론 손상된 모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손상모 케어 효과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메인 제품인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17종 및 천연 보습인자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모발 탄력과 윤기를 강화해 준다.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 속까지 즉각 흡수돼 사용 10초 후에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드라이 및 스타일링 과정에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열 보호 성분도 함유돼 있어 일상생활에서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돼 주 1~2회 샴푸 이전 마른 모발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손상모를 케어할 수 있는 비포 샴푸 제품이다. 도포 이후 5분 방치 후 별도로 씻어내지 않고 바로 샴푸를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손상모 케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샴푸 단독으로 사용하더라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손상모 샴푸다.

모다모다의 제로 데미지 라인 3종을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탄탄해진 손상모 케어 효과는 물론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 살롱에서 받는 수준의 헤어 클리닉을 경험할 수 있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2만 9000원(500g), 트리트먼트와 모발 강화제는 각 1만 9000원(200g)이다. 정식 판매는 모다모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오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모다모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및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황진현 모다모다 마케팅팀 실장은 “모다모다가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폴리페놀 성분을 활용해 이번에는 손상된 모발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주는 손상모 전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제로 데미지 3종은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전문 살롱 수준의 헤어 클리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영 24SS 컬렉션 화보. (제공: 세터)
박규영 24SS 컬렉션 화보. (제공: 세터)

◆세터, 박규영과 함께한 24SS 컬렉션 공개

새터(STAUR)가 24SS Timeless Casual 컬렉션으로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규영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Happy Satur day to you’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유행에 맞춰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세터만의 편안하고 내츄럴한 방식으로 풀어냈으며 박규영은 특유의 캐쥬얼한 개성과 도희적인 감각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박규영은 캐주얼한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터 인기 카테고리 니트, 가디건뿐 아니라 여성 사이즈로 선보이는 봄 자켓 등 다각도로 24SS 봄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24SS 신상인 ‘로턴 트랙 자켓’은 ‘로턴 트랙 팬츠’와 함께 셋업으로 스타일링했는데 여유롭고 세련된 매력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입기 좋은 현대적인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오는 19일부터 세터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터×박규영 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신사에서는 박규영 컬렉션 아이템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더불어 더 세터 한남, 세터 하우스 성수, 더 현대 서울, 더 현대 대구 등 전국의 세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24SS 세터×박규영 타임리스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고윤정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고윤정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성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프리미엄 리조트와 숲 속 트레킹 코스를 오가며 아웃도어&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자켓을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고윤정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여성 베르텍스 고어 윈드스토퍼 미드기장 자켓은 우수한 투습성과 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디자인적으로 따뜻한 계절에 맞는 소프트한 색감은 물론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링 디테일이 적용돼 세련된 실루엣까지 살렸다.

함께 공개된 세미 오버핏의 여성 베르텍스 3L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고어텍스社의 윈드스토퍼 3L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 물이 스며들기 쉬운 봉제 라인을 완벽하게 방수 처리할 수 있는 심실링 공법과 방수 지퍼 부자재가 사용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허리 스트링 디테일이 적용돼 신체 사이즈와 기호에 맞게 실루엣 조절이 가능해 트렌디한 고프코어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는 여성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 자신의 실루엣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크롭 기장의 자켓도 확장해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여성 크롭 아웃도어 자켓은 여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세련된 핏으로 연출해주는 드롭 숄더 디자인에 트렌디한 숏기장이 적용됐다. 트레킹, 런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애슬레저 상황에서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된 액티브 웨어 연출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스커버리는 다양한 아웃도어와 애슬레저를 즐기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한 균형을 찾아가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액티브 웨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앰배서더 고윤정과 함께 한 새로운 2024년 봄 시즌 브랜드 필름 공개도 앞두고 있다.

‘헤리티지’ 라인 모델컷. (제공: 아이더)
‘헤리티지’ 라인 모델컷. (제공: 아이더)

◆아이더, 하이 퍼포먼스 웨어 ‘헤리티지’ 라인 공개

아이더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고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하이 퍼포먼스 스타일의 ‘헤리티지(Heritage) 라인’을 선보였다.

아이더의 헤리티지 라인은 프랑스 몽블랑에서 시작된 아이더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두렵게 느껴지던 ‘산’이라는 미지의 공간을 즐거움으로 승화해 인류 최초로 프랑스 샤모니의 몽블랑 정상을 등정한 자크 발마와 미셀 파카르의 ‘샤모니 정신(Chamonix Esprit)’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아웃도어 웨어로 구성됐다.

고어텍스 방수 자켓부터 미들레이어로 활용 가능한 집업, 티셔츠, 팬츠까지 아이더만의 마운틴 헤리티지를 집약한 레이어링 시스템을 갖췄다. 무엇보다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제약 없는 활동성을 제공한다.

아이더 헤리티지 라인의 대표 제품인 ‘헤리티지 고어텍스 방수 자켓’은 견고한 방수성, 완벽한 방풍성, 뛰어난 투습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방수 소재는 물론 방수 지퍼, 심테이핑 처리까지 세심한 적용으로 신체를 비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이에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흔들림 없이 마운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홀겹 형태의 ‘헤리티지 3L 고어텍스 방수 자켓’은 3L 방수 원단과 심실링 기법 사용으로 견고한 방수력을 제공한다. 일체형 후드가 디자인됐으며 후드 챙 부분은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핫멜트 기법이 사용돼 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막아준다.

사이드 지퍼와 가슴 양쪽 지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이 있어 두 손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살사, 미드나이트와 여성용 살사, 라이트 그레이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 2L 고어텍스 방수 자켓’은 안감이 적용된 자켓으로 간절기 시즌 유용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으며 후드 챙 부분에 핫멜트 기법이 사용됐다. 남성용의 경우 솔리드 형태의 미드나이트와 코발트 블루, 컬러 블록형의 라이트 그레이까지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성용은 솔리드 형태의 라이트 그레이와 미드나이트 2가지로 출시됐다.

이 외에도 미들레이어로 활용 가능한 집업 자켓과 신축성이 우수하고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집업 티셔츠, 라운드 이너, 팬츠를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 테크니컬 팬츠’의 경우 스트레치가 우수한 소재와 헤리티지 라인만의 입체 패턴이 적용돼 산행 시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의 헤리티지 라인은 산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정통성을 집약해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을 제공해 줄 제품들로 구성된 라인”이라며 “다변화하는 날씨 속 봄철 산행 혹은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최적의 하이 퍼포먼스를 선사할 아이더 헤리티지 라인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래식 샌들 컬렉션. (제공: 크록스)
클래식 샌들 컬렉션. (제공: 크록스)

◆크록스, 새학기 맞아 새로운 ‘클래식 샌들 컬렉션’ 공개

크록스가 새학기를 앞두고 모든 등교룩을 패셔너블하게 꾸며줄 새로운 ‘클래식 샌들 컬렉션(Classic Sandal Collection)’을 출시한다.

이번 클래식 샌들 컬렉션은 기존의 크록스 클래식 샌들과 슬라이드에서 업그레이드된 컬렉션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개인에 맞춘 스타일 연출도 가능한 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발 모양에 맞춰 최대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남녀 공용의 넉넉한 핏으로 디자인됐다. 모든 제품은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을 부착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로 꾸밀 수 있다. 슬라이드, 샌들, 플립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등교 시 취향에 맞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새학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컬러풀한 제품들이 다채롭게 출시돼 신학기 패션 필수템이다.

‘클래식 샌들 2.0(Classic Sandal 2.0)’은 모던한 실루엣과 뛰어난 피팅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가장 중요한 측면인 착화감, 촉감 등이 개선된 제품이다.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이 사용돼 발 전체를 감싸주며 깊어진 폼 풋베드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투 스트랩 어퍼를 포함한 전체 샌들이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적용돼 가볍고 지비츠™ 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클래식한 색상인 ▲블랙 ▲화이트 ▲앳모스피어 ▲시타케부터 ▲주스와 같이 팝적인 컬러까지 총 5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 4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블랙과 ▲주스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 4900원이다.

‘클래식 슬라이드 2.0(Classic Slide 2.0)’은 크록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클래식 클로그에서 영감을 받은 슬라이드 제품으로 기존 클래식 슬라이드 대비 멋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풀 몰드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현대적인 비율로 이뤄져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으며 딥 컵 형태의 폼 풋베드로 오랫동안 편안함을 유지한다. 물과 비누로 간단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며 모던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 ▲블루 볼트 ▲시타케 ▲어시더티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3만 9900원이다. 키즈는 ▲블랙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클래식 플립 2.0(Classic Flip 2.0)’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플립 제품으로 신고 벗기에 용이해 불편한 느낌 없이 오래 착용 가능하다. 신발 앞부분은 발의 모양에 맞게 더욱 평평해져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더 넓어진 스트랩으로 모두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제품 뒤축에는 쿠션감을 위한 힐 컵이 적용돼 야외 활동 중 오래 신어도 편안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시타케 ▲아프리크러쉬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3만 9900원이다.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Geometric Clog)도 있다. 기하학적인 몰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구조적인 지오메트릭 패턴이 돋보인다.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물에 잘 젖지 않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피벗형 힐 스트랩으로 발목을 잡아줘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며 상부의 구멍에 지비츠™ 참을 끼울 수 있어 나만의 취향을 뽐낼 수 있다. ▲시타케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키즈 아이템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클래식 지오메트릭 슬라이드 2.0(Classic Geometric Slide 2.0)은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의 슬라이드 형태 제품으로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딥 컵형 크로슬라이트™ 폼 풋베드가 적용돼 쿠셔닝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화이트 ▲블랙 ▲앳모스피어 ▲엘리멘탈 블루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4만 9900원이다.

클래식 이리데슨트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Iridescent Geometric Clog)는 지오메트릭 몰딩 디자인과 무지개 빛깔의 마감이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코닉한 클로그다. 연보라 빛의 신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며 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편안한 의상에 매치해도 반짝거리는 펄감이 스페셜한 룩으로 완성시켜 준다. 색상은 화이트 컬러 한 가지로 구성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키즈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이 외에도 새학기를 맞이해 매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3월 1일까지 클래식 샌들 컬렉션, 클래식 지오메트릭 컬렉션, 클래식 클로그 등 일부 클래식 라인업의 성인, 키즈, 토들러 품목을 구매할 시 선착순으로 지비츠™ 참 3개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일부 크록스 공식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별로 사은품 재고가 상이하므로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등산화 컬렉션. (제공: 레드페이스)
등산화 컬렉션. (제공: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 화사함에 기능성 더한 등산화 컬렉션 출시

레드페이스가 화사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봄철 산행부터 가벼운 나들이까지 착용하기 좋은 등산화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등산화 컬렉션은 총 2종으로 각각 5가지, 3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기존 아웃도어룩에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다. 여기에 톤온톤과 투톤 배색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으며 클래식한 끈 타입과 편리하고 트렌디한 다이얼 타입으로 등산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콘트라 볼드 등산화는 5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색상마다 신발 끈부터 아웃솔까지 감각적인 톤온톤 배색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봄 산행이나 가벼운 피크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가 적용돼 방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투습력 역시 우수해 변덕스러운 봄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봄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미끄럼 사고가 잦다. 이에 아웃도어 활동에서 안전한 보행을 돕는 기능성 소재도 적용됐다. 내구성과 접지력 사이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이 적용돼 미끄러질 염려를 최소화했다. 또한 미드솔 부분에는 신발이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는 생크가 사용돼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목을 덮지 않는 로우컷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높은 해당 등산화는 베이지, 핑크, 브라운, 카키, 네이비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콘트라 리자드 등산화는 스타일리시한 투톤 배색과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오토레이싱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다이얼에도 투톤 배색이 더해진 포인트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방수 및 방풍 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가 사용돼 비가 내리거나 찬 바람이 부는 등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발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뛰어난 접지력의 콘트라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 거친 산길, 흙길, 아스팔트길 등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미드솔에는 생크가 적용돼 신발이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며 인솔에는 오쏘라이트가 사용돼 항균 및 탈취 기능이 뛰어나다. 로우컷 디자인으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이 상품의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핑크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을 할 때는 날씨만큼이나 가볍고 산뜻한 아웃도어 신발을 찾게 된다. 하지만 얼어있던 땅이 녹아 미끄러운 곳이 많기 때문에 등산화의 기능성 역시 중요하다”며 “이때 어떤 신발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레드페이스 등산화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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