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업가 정신을 살려야 한다. 한국 K-기업가 정신 되살리기 대회가 진주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삼성, LG, 효성의 창업자들이 진주 근처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진주에서 K-창업가 정신 되살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삼성전자를 창업한 이병철 회장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 일념으로 오늘의 삼성을 만들었다.

LG 창업자는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혁신을 해야 한다”고 창업과 혁신을 얘기했다.

오늘날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것은 바로 기업이다. 기업이 창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혁신을 해야만 경제는 성장한다. 대한민국 GDP는 2조 달러로 세계 9위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순위 세계 5위 강대국이다.

한국을 발전시킨 것이 바로 K-기업가 정신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혁신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을 정부가 허락을 해야만 사업을 할 수 있다.

우버, 에어비앤비, 타다 등이 금지됐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창업과 혁신으로,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탄생했다. 미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것이 아니면 모든 분야에서 창업을 할 수 있다.

한국은 우버로 인하여 택시기사들의 일자리 감소가 우려돼 금지 됐다. 전 세계에서 우버를 금지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은 빠른 시일 안에 4차 산업혁명 규제를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혁신이 경제성장 원동력이다. 미국 경제학자 슘페터는 “혁신이 기업에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혁신은 현재에 머물지 아니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이 오늘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정주영 회장은 새로운 사업을 할 때 반대가 있으면 “시도를 해 봤냐”고 되물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기업가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

한국은 통신인프라, 스마트폰 보급률 등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국가다. 이처럼 가장 4차 산업혁명을 하기에 좋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신산업이 금지됐다.

외국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우버를 이용할 수 없다. 영어로 된 택시 이용서비스도 없다. 대한민국은 1800년 개화기 때 세상의 큰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쇄국하여, 일본의 지배를 받는 수모를 격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해야 한다. 정부는 규제를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은 K-창업가 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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