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 주제로 강연
서울·대전·대구·부산에 목회자 포함 7200여명 참석
유튜브 통해 전 세계에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2시 광주시 북구에서 개최된다. 상반기에 이어 목회자 및 신도들의 추가 요청으로 하반기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 말씀대성회는 이날 광주를 끝으로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몽골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된다.

이 총회장의 직강은 나흘 간격으로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됐다. 앞서 서울, 대전 말씀대성회에서는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대구에서는 ‘배도자-멸망자-구원자’를 주제로, 부산에서는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서울에서는 목회자 450여명을 포함한 1600여명이, 대전에서는 목회자 2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대구에서는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부산에서는 목회자 100여명을 비롯한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성취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며 성취 실상을 확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신천지 계시 말씀을 인정하며, 동료 목회자들에게 편견을 깨고 들어볼 것을 권유했다.

목회자·신학생·교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말씀대성회는 올해에만 벌써 8번째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알리기 위해 국내 목회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말씀 세미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 개최 이유에 대해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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