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주제로 강의
서울·대전·대구 현장에 총 5600여명 참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오늘(18일) 정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심도 깊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의 직강은 나흘 간격으로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서울, 대전 말씀대성회에서는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대구에서는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인 ‘배도자-멸망자-구원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울에서는 목회자 450여명을 포함한 1600여명이, 대전에서는 목회자 2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대구에서는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성취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며 성취 실상을 확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수십년간 해온 자신들의 목회 생활을 되돌아보며 신천지에서 증거되는 계시 말씀을 기준으로 다시 공부해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말씀대성회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말씀대성회는 오는 21일 전남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광주에서는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알리기 위해 국내 목회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말씀 세미나로, 올해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 목회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말씀대성회 개최 이유에 대해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몽골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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