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포도 유니버스’ 및 ‘와인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들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포도 유니버스’ 및 ‘와인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2~18일 제철 과일인 포도 전 품목을 할인하는 ‘포도 유니버스’ 행사와 각종 와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와인데이(10월 14일)’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인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 2주 차 행사로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에 수확한 포도와 각종 연관 상품을 비롯해 풍성한 가을 낭만을 더해 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먼저 다양한 품종의 포도가 한데 모아진 포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포도 전 품목을 8대 카드로 결제 시 각 3000원 할인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은 9990원, ‘프리미엄 알큰 샤인머스캣(2.4㎏)’은 2만 4990원, ‘고당도 머루포도(2㎏)’는 1만 4990원에 판매된다. ‘씨없는 청포도·적포도(600g)’는 7990원에 구매 가능하며 ‘프리미엄 스텔라벨라 청포도(800g)’와 ‘씨없는 블랙포도(600g)’는 각각 9990원에 판매된다.

포도가 활용된 연관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포도먹고 자란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오는 14~15일 8대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청담동 믹솔로지 바 시그니처 칵테일로 샤인머스캣과 라임주스의 풍미가 담긴 ‘블랑 앤 블랑’ 캔 칵테일은 3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포도 음료 2종은 1+1으로 내놓는다.

홈플러스가 추천하는 미국·프랑스·이탈리아 와인을 최적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데이 행사도 포도 유니버스 주간에 함께 전개된다. 와인의 주재료가 포도인 만큼 연관성 있는 두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오는 12~14일 3일간 진행되는 와인데이 행사에서는 ‘라크라사드 와인 2종(까베르네쉬라, 샤도네이)’과 ‘코디치 와인 2종(화이트, 르쏘 스위트)’을 각각 8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베리류의 과일향과 탄닌, 산미가 훌륭한 조화를 이뤄 교과서 와인으로 불리는 ‘텍스트북 나파 까베르네쇼비뇽’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로 판매되며 ‘브레드 앤 버터 와인 3종(까베르네쇼비뇽·샤도네이·피노누아)’은 8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주말 나들이에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인기 먹거리도 엄선됐다. 8대 카드 결제 시 ‘호주산 안심(100g)’은 3990원, ‘올해 첫 수확한 타이벡 밀감(2.8㎏)’은 1만 2990원에 판매된다. ‘코주부·질러·궁육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되며 세계 맥주 20여종은 5캔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성큼 다가온 추위 대비를 위한 이너웨어 페스티벌이 오는 12~25일 진행된다. 행사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이너웨어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히트플러스 보온내의, 아동 캐릭터 겨울 내의, 남성·여성 브랜드 이너웨어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다.

아울러 오는 12~15일 남성 브랜드 드로즈, 카카오프렌즈 아동내의 세트, 트라이 여성·남성 번들 이너웨어를 1+1으로 선보이며 휠라 성인·아동·주니어 이너웨어는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점포별 이너웨어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최근 알뜰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들의 실속 있는 소비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품종의 포도와 연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 무드에 풍성함을 더해 줄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포도와 함께 로맨틱한 주말 나들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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