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족, 스포츠 집관족 위한
과일∙축산∙델리 등 할인 혜택

홈플러스, 황금연휴 맞이 대규모 할인전. 모델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3.09.27.
홈플러스, 황금연휴 맞이 대규모 할인전. 모델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3.09.27.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나들이·응원을 위한 필수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는 연휴 동안 캠핑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겨냥해 나들이 먹거리에 힘을 줬다. 먼저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이 일품인 올해 첫 조업한 ‘레드 킹크랩’은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로 내놓고, 점포에서 무료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오뚜기 국·탕·죽 1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고 밀키트 30여종은 각 9990원에, 제과·음료·컵라면 등 간식류 100여종은 각 1000원, 10+1으로 내놓는다.

대표 인기 먹거리인 과일·육류도 엄선했다. 8대 카드 결제 시 ‘신선농장 15Brix 알큰 사인머스캣(1.2㎏)’은 1만 4990원에 판매하고 ‘제주 하우스 밀감(1.5㎏)’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만 4990원에 판다. ‘햇 홍시(4~6입)’는 2팩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2023 소프라이즈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40% 할인한다.

인기 상품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과 ‘미국산 초이스 등급 꽃갈비살·살치살’ 등 구이류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40%, 30% 할인가로 내놓는다.

황금연휴 기간 열리는 스포츠 경기 집관족을 위해 ‘당당 후라이드치킨’은 6990원, ‘당당 반반치킨’과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은 각 7990원에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로스트치킨, 훈제삼겹살 등 ‘홈플식탁 오븐요리’ 7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하고, 세계맥주 70여종은 5캔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스포츠 경기를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더함 FHD TV(81cm)는 11만 9000원, 더함 UHD TV(127cm)는 34만 9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하고, 행사 가전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18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석 명절 자녀·조카 선물을 위한 ‘토이 어드벤처 랜드 추석 완구 대전’에서는 추석 완구 행사 상품을 8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다양한 방식으로 6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황금연휴 기간 홈플러스를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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