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26일부터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2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내달 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이어 겨울방학 기간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개 채용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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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hwang298@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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