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피부에 화사한 조명… 베네피트 ‘비라이트’ 스킨케어. (사진제공: 베네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여성의 화장대에도 가을이 오고 있다. 가벼운 수분 크림 등으로 채워졌던 화장품 대신 보습력 있고 여름 내 칙칙해진 피부를 밝혀주는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쌀쌀해진 날씨에 피부에 조명을 비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라이트(b.right)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케어하길 추천했다.

비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셀럽이 실제로 사용한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베네피트의 숨은 인기 아이템이다.

LVMH 연구소에서 베네피트만을 위해 개발한 특허 성분 ‘트라이 래디언스 콤플렉스’를 이용해 피부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감을 더해줘 피부가 더욱 밝아 보이는데 도움을 준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마치 조명을 켠 듯 촉촉한 화사함을 더해주는 비라이트 라인은 클렌저 2종, 모이스처라이징 3종, 아이케어 1종, 스페셜리스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크업 리무버부터 스킨&에멀전, 수분크림, 아이크림, 세럼은 물론 페이스 스크럽과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 스팟에센스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베네피트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비라이트 라인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안정은 베네피트 마케팅팀 부장은 “비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맑고 청량한 캘리포니아 해변의 감성을 콘셉트와 디자인에 녹인 제품”이라며 “‘웃음이야 말로 최고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비라이트 라인을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웃으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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