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피트, 아이쿠션 ‘에어 패트롤’ 출시. (사진제공: 베네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예민한 눈가의 피로를 풀어주고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눈가 전용 아이쿠션이 출시된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오는 28일 눈가 전용 쿠션 ‘에어 패트롤(Air Patrol)’을 출시한다.

에어 패트롤은 예민하고 피로한 눈가를 자외선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아이쿠션이다.

LVMH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바이로 디펜드 콤플렉스(Enviro Defend Complex)’ 성분이 각종 외부 환경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해주고 수분공급 및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SPF 20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돼 자외선에 민감한 눈가 피부를 보호해주며 스킨 톤의 텍스쳐가 눈가 톤 보정은 물론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까지 높여준다.

에어 패트롤은 베네피트가 특허 출원중인 쿠션캄™ 팁(Cushion calm™ tip)이 내장돼 있는데 이는 새끼손가락보다 더 부드럽고 자극 없이 눈가에 제품을 바를 수 있게 도와준다.

침대와 베개에 사용되는 메모리 폼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얼굴 굴곡에 따라 팁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