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피트,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 광고 비주얼. (사진제공: 베네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컬러풀한 여름철을 맞아 진정한 아이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한층 대담하면서도 섹시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they're Real color liner & mascara)’를 오는 26일 전격 출시한다.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는 속눈썹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주는 컬러 젤 라이너 펜으로 작년 6월 출시 이후 미국 및 한국 프레스티지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라이너로 자리매김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에 내추럴 브라운, 네이비 블루, 딥 퍼플, 카키 그린 등 총 4가지 컬러를 추가해 출시된 것이다.

평소 컬러 라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깊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베네피트는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섹시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라샤펠은 자신만의 섹시하고 초현실적인 표현법을 적용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미스터리한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가짜 같은 진짜를 표현해 주는 신제품의 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치 여러 비주얼을 합성한 듯 이미지를 단 하나의 컴퓨터 그래픽도 사용하지 않고 구현해 냈다.

안정은 베네피트 마케팅팀 부장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강렬한 광고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라며 “브랜드 창립 이래 최초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인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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