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아침 이슈종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찰이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러시아의 군수공장을 둘러봤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방북 제안도 수락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수서행 KTX 운행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부산 남구청이 공모전 심사과정에서 논란을 야기했다.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에 野·기자단체 “언론에 칼춤” 與 “대선 공작”☞(원문보기)
대장동 허위 인터뷰 논란과 관련 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 본사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야당과 기자단체들이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다. 반면 여당은 중대한 범죄라며 진상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檢, ‘대장동 허위 보도 의혹’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종합)☞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 뉴스타파와 JTBC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크렘린궁 “푸틴, 김정은의 방북 제안 수락… 북러 관계 전면적 발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크렘린궁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정치인사이드] 김정은, 러‘군수공장’ 몰려있는 하바롭스크 이동… 로켓 이어 전투기‧핵잠까지 들여다보나☞
약 4년 만에 극적으로 성사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파업 돌입한 철도노조 “시민 요구인 수서행KTX 운행 촉구… 파업 정당”☞
철도노조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파업 첫날… “열차 예상보다 4시간 미뤄져” 시민 발 동동☞
철도노조 총파업 첫날인 14일 오전 서울역에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단독] 공모전 심사서 공익 앞세워 공정 훼손한 부산 남구청 ‘논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공모전 심사과정에서 부산 남구청이 규정을 어긴 출품작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민원이 접수됐음에도 바로잡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신원식, ‘文모가지’ 발언 논란에 “국민께 충분히 설명드릴 것”☞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14일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건 시간문제’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청문회 중이나 청문회 직후 국민께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국제in] 러-우크라 공방 치열… 러, 다뉴브강 항구 맞공습에 확전 긴장고조☞
우크라이나-러시아 공방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흑해 함대 공격에 대한 맞불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원국 국경인 다뉴브강 항구에 집중 공격하자 확전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7월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을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하고 우크라이나 대체 수송로인 다뉴브강의 항구에 대한 집중 공습을 벌이고 있다.
◆대법원, ‘상습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상고 기각☞
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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