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국수 2종. (제공: 아워홈)
열무국수 2종. (제공: 아워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아워홈 ‘열무국수 2종’ 출시… 여름면 라인업 강화

아워홈이 여름철 별미 열무국수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열무 김치말이국수’와 ‘열무 비빔국수’ 총 2종이다. 동치미물냉면, 함흥비빔냉면에 이어 이번 열무국수 제품을 추가하며 여름면 HMR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열무로 만들어 아삭한 맛이 일품인 열무김치가 그대로 들어있어 고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면은 볶은 귀리가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저온에서 두 번 숙성돼 쫄깃함이 살아있다.

열무 김치말이국수는 국내산 배추로 만들어진 김치발효육수에 동치미 국물이 황금 비율로 배합돼 시원하고 새콤한 김치말이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잘 익은 열무김치와 면 사리를 입 안 가득 함께 넣고 시원한 김치말이육수를 한 입 떠 먹으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기 제격이다. 초절임무, 오이채를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고 삶은 계란을 함께 올려 먹으면 외식전문점 못지 않은 열무국수 한 그릇이 완성된다.

매콤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열무 비빔국수를 추천한다. 매콤한 고추장 양념 베이스에 달콤한 사과가 들어간 비법 양념 소스 맛이 일품이다. 양념 소스와 면발을 고루 잘 버무려주고 함께 동봉된 열무 고명과 참깨, 김가루, 참기름을 더하면 감칠맛 있는 비빔국수를 즐기기 좋다.

조리 방법은 끓는 물에 면 사리를 넣어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약 40초간 삶아준다. 면을 건져 찬물에서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빼 그릇에 담고 제품에 따라 김치말이육수와 양념 소스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6일까지 일주일간 아워홈몰에서 열무국수 2종이 2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여름 이른 무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별미 국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HMR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들이 각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계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미식 메밀비빔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이 선공개되는 쿠팡 이벤트 페이지. (제공: 하림)
더미식 메밀비빔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이 선공개되는 쿠팡 이벤트 페이지. (제공: 하림)

◆하림, 더미식 메밀비빔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쿠팡서 선공개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비빔면에 이어 여름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메밀비빔면’을 쿠팡에서 선공개한다.

하림은 더미식 메밀비빔면 정식 출시에 앞서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6월 4일까지 더미식 메밀비빔면 묶음 상품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품은 이후 5일부터 발송된다.

더미식 메밀비빔면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과 수준 높아진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추가로 선보이는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쿠팡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전국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 전 판매채널에서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더미식 비빔면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은 특별 사전 예약 이벤트로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더미식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6월 이달의 도넛 2종. (제공: 던킨)
6월 이달의 도넛 2종. (제공: 던킨)

◆던킨, 이달의 도넛 2종 출시…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협업

던킨이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와 협업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감가 활용된 ‘못난이 감자 도넛’과 ‘알감자 먼치킨’ 2종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에서 1952년 출시한 장난감이자 영화 토이스토리에 등장해 인기를 얻은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가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못난이 감자 도넛은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못난이 감자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기름에 튀겼을 때 가장 맛있는 감자가 반죽으로 활용돼 감자 본연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알감자 먼치킨은 휴게소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은 단짠단짠 알감자가 콘셉트로 된 도넛이다. 던킨의 대표 제품인 한입 크기의 먼치킨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6월 이달의 도넛으로 못난이 감자 도넛, 알감자 먼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못생겨도 맛있는 국내산 감자로 만든 이번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6월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제공: 스타벅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제공: 스타벅스)

◆스타벅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출시… 위스키 트렌드 반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30일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이 가미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은은한 얼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하단의 레모네이드 블렌디드와 상단의 얼 그레이 티를 잘 섞어 먹을 때 그 맛이 배가 된다.

북한산이 형상화돼 만들어진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이다. 가을에는 레드 컬러,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음료 한 잔으로 북한산의 사계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MZ세대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위스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산 모양 얼음 토핑에도 위스키 향이 첨가돼 얼음이 녹을수록 위스키 향이 우러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는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외에도 다양하다. 지난 3월 28일에 제주 지역 한정 특화 음료로 출시된 ‘제주 말차&애플망고 블렌디드’는 유채꽃밭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2030 세대에게 SNS 업로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달달한 애플망고 토핑에 쌉싸름한 제주 말차가 더해져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제주를 느낄 수 있다.

기간 한정 제주 특화 음료로 함께 판매되는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는 여름 제주의 비자림 숲이 표현됐다. 진한 콜드 브루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 베이스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층을 이뤄 달달함은 물론 커피 본연의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두 음료는 오는 6월 30일까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20입과 100입. (제공: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20입과 100입. (제공: 롯데네슬레코리아)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에 휴대성과 용량의 다양성을 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을 선보인다.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은 파우치형(100g)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용량 유리병 타입(50g)으로만 판매돼 집이나 회사에서 보관해두고 마시기 좋았던 반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휴대성 및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제품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소용량(20입), 중용량(100입), 특대용량(500입)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소용량 20입은 신제품 중 가장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해외여행 등 야회 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특대용량 500입은 커피 음용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구비해 두고 마시기 좋다.

또한 커피 재배 농가와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가 100% 적용돼 미디엄 강도의 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스카페 공식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사무실, 캠핑, 나들이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테이스터스 초이스 라인업을 확장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왼쪽)와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가 페리에 주에 아네모네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왼쪽)와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가 페리에 주에 아네모네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렌치 거장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콜라보 메뉴 선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의 아이코닉한 상징인 벨에포크 보틀에 그려진 아네모네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3대 거장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협업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페리에 주에와 피에르 가니에르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롯데호텔 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판매된다.

자연이 예술로 승화된 샴페인 페리에 주에는 1811년 설립 이래 약 200년간 명성을 이어오는 최고급 샴페인으로 그중에서도 특히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며 대표 제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화려한 보틀 디자인으로 더 주목받았다.

1902년 대표적인 아르누보 아티스트인 에밀 갈레(Emile Galle)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의 은은하게 퍼지는 백색 꽃의 향기를 형상화한 아네모네 문양을 페리에 주에 매그넘 보틀에 스프레이로 그려냈다. 그리고 십여년이 지난 뒤 아네모네 문양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보틀에 새겨지게 됐다.

에밀 갈레의 손끝에서 탄생된 아네모네 문양의 보틀은 페리에 주에 하우스의 상징이 돼 120년이 지난 디자인임에도 오늘날까지도 현대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느낌을 전해주며 벨에포크 보틀 그 자체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아네모네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오랜 글로벌 파트너이자 3대 프렌치 거장인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협업을 진행했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미쉐린 3스타 셰프로 프랑스 유력 요리 전문지 ‘르 셰프(Le Chef)’가 미쉐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셰프’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른 세계 최고 셰프 중 한 명이다.

페리에 주에와 피에르 가니에르는 약 10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을 진행해 왔다. 변화하는 계절과 자연에서 조달한 천연 재료들의 고유한 특성에서 영감받은 요리를 선보이는 피에르 가니에르는 브랜드 탄생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자연과 공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페리에 주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피에르 가니에르가 아네모네 12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한 코스는 식전 주전부리 페이테부터 마무리 디저트 쁘띠 푸까지 총 8가지로 구성된다. 인삼 향의 휀넬 호야알 캐비어와 대합 등이 포함된 아뮤즈 부쉬, 바다 소금이 곁들여진 가리비 카르파치오, 옥돔 생선 스프, 블랙 올리브가 곁들여진 감자 무슬린, 아로마 향이 더해져 통으로 구워진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구운 흰 꽃송이 버섯 등으로 구성된 메인이 제공된다. 스페셜 디저트로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시그니처인 그라니테를 얼린 페리에 주에 그랑브뤼 샴페인에 오미자가 곁들여져 준비됐다. 이 외에도 오렌지 무스, 밀푀유 등이 함께 제공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오랫동안 페리에 주에와 파트너십을 쌓아온 피에르 가니에르와 아네모네 1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디자인한 페어링 코스 메뉴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페리에 주에 샴페인의 맛과 향을 한 층 더 끌어올려 줄 특별한 페어링 코스를 통해 최고의 프렌치 파인다이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스 블랑 드 블랑. (제공: 아영FBC)
아라스 블랑 드 블랑. (제공: 아영FBC)

◆아영FBC ‘아라스’ 라인업 4종 확대… “역대급 스파클링 와인”

㈜아영FBC가 호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하우스 오브 아라스(House of ARRAS, 아라스)는 아라스 블랑 드 블랑(ARRAS BLANC DE BLANC)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4종으로 확장한다.

금번 확대돼 선보이는 스파클링 와인 아라스 블랑 드 블랑은 작년 선보인 아라스의 가장 대중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호주 태즈매니아 서늘한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진 2020년 첫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연두빛의 가벼운 황금빛 컬러와 미세하면서도 지속성이 뛰어난 기포감이 인상적이다.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세계 품평회(Champagne & Sparkling Wine World Championship)에서 아라스 블랑 드 블랑 2009년(House of Arras Blanc de Blancs 2009)이 금메달을 받으며 호주 스파클링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와인이기도 하다.

복숭아, 레몬오일과 2차 숙성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신선한 페이스트리와 굴 껍질 아로마가 느껴진다. 자몽, 요거트, 신선한 사워 도우의 풍미가 담겨있어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받는다. 샤르도네의 순수함과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표현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균형감이 돋보인다. 가격은 8만원대다.

하우스 오브 아라스는 태즈매니아 지역의 자연환경이 고급 스파클링 와인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잠재력 있는 곳임을 알고 ‘전 세계에 인정받는 호주 스파클링 와인 생산’을 목표로 해 1995년 에드 카(Ed Carr)에 의해 설립됐다. 태즈매니아의 어퍼 더웬트(The upper Derwent), 로어 더웬트(The Lower Derwent), 코알 리버(Coal River),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 파이퍼스 리버(Pipers River) 그리고 타마 밸리(Tarmar Valley) 6곳의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 품종만 사용되고 있다.

아라스는 세계3대 와인 평가지인 디캔터(Decanter)로부터 샴페인을 포함한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을 평가하며 올해 최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하우스 오브 아라스 E.J. Carr Late Disgorged 2004’를 선정(2020년)해 주목받았다. 특히 좋은 품질로 인정받은 2006년 크룩 샴페인을 누르며 최고 와인으로 수상해 그동안 줄곧 수상을 이어온 샴페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아라스를 설립한 와인메이커는 아라스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때 샴페인을 따라 만들지 않고 태즈매니아 방식(Tasmania Method)으로 만들었다는 그의 말에서 호주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 생산을 위해 치밀하고 깊이 헌신해 온 그의 노고를 알 수 있다”며 ”금번 선보이는 아라스 블랑 드 블랑은 프리미엄 급으로는 가장 대중적인 호주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과 어깨를 나란히 한 태즈매니아 지역의 높은 스파클링 와인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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