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오른쪽)과 양승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이 지난 3일 동서식품 부평공장에서 진행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제공: 동서식품)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오른쪽)과 양승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이 지난 3일 동서식품 부평공장에서 진행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서식품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3일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중심 문화 확산에 필요한 메시지 전파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동서식품은 커피 제품을 비롯한 여러 제품의 포장박스 겉면에 안전 문화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와 일상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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