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 시 카누 캡슐 모양의 키링 증정
오는 8월 말까지 ‘카누 캡슐 라운지’ 운영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전경. (제공: 동서식품)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전경.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8년 4월 오픈된 후 맥심만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첫해 방문객 11만여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현재에는 월평균 2만여명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94만명을 기록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 클래스’ ‘화이트골드 쑥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의 맥심 커피믹스가 활용된 특별 메뉴, 각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된 시즌 한정 블렌드,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플랜트는 오픈 5주년을 맞이해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에서 제조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하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 샵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카누 캡슐 모양의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재고 소진 시에는 행사가 종료된다.

또한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지난 2월에 출시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리유저블 컵 및 에스프레소 잔 등을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현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팀장은 “오픈 5주년을 맞아 맥심플랜트를 찾는 많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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