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출시. (제공: 동서식품)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출시.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 카페 문화의 확산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 출시와 함께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카누 하우스’도 오픈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위주의 캡슐커피가 아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은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추출한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 잡도록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받은 ‘트라이앵글탬핑’ 기술을 적용해 항상 일정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끌어냈다. 물과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추출구를 나눈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적용해 원하는 농도의 커피를 최상의 맛으로 제조해 준다.

이외도 에스프레소, 핫, 아이스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직관적인 버튼을 갖췄고 온수 추가와 추출 국고 온 클리닝을 원터치로 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커피의 신선도와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다. 원두의 특징과 각 캡슐의 제품명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색상 및 세련된 일러스트를 적용해 카누 바리스타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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