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총괄회장이 신 회장과 화해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대화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사장은 “신 총괄회장이 신 회장에게 여전히 격노하고 있다”면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는 만나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신 전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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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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