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식목일을 앞두고 강동구에서 개최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신천지 참빛교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참빛교회(담임 고경복) 자원봉사단이 식목일을 앞두고 ‘강동 도시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강동구 근린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이해식 구청장, 신용목 부구청장,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용철 부의장, 조용구 운영위원회부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신윤재 구의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1500여그루를 식재했다. 참빛교회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참여해 강동구 푸른 산 가꾸기에 나섰다.

참빛교회 고경복 담임강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면 더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참빛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빛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달 3월 불우이웃을 위해 쌀과 식료품을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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