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강동구 근린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이해식 구청장, 신용목 부구청장,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용철 부의장, 조용구 운영위원회부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신윤재 구의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1500여그루를 식재했다. 참빛교회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참여해 강동구 푸른 산 가꾸기에 나섰다.
참빛교회 고경복 담임강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면 더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참빛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빛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달 3월 불우이웃을 위해 쌀과 식료품을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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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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