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남산이다” 라푸마 2015 리듬워킹 접수. (사진제공: 라푸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매년 벚꽃 시즌에 열리는 라푸마의 도심 속 문화 행사가 올해는 남산으로 결정됐다.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2015 ‘리듬워킹’이 2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오는 4월 12일 남산에서 진행되는 ‘라푸마 리듬워킹’은 매년 벚꽃 시즌에 열리는 라푸마 만의 대표 문화 행사로 워킹과 뮤직 퍼포먼스가 결합된 종합 이벤트이다.

기록 위주인 타 브랜드 러닝행사와 달리 ‘즐거움’ ‘힐링’과 같은 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대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LF몰 또는 라푸마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총 3000명의 참가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한편 라푸마에서는 ‘리듬워킹’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라푸마 티셔츠와 라푸마 신상품 3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패키지는 3월 30일 이후 매장 또는 LF몰로 신청한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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