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20일 도심 속 캠핑과 뮤직 콘서트라 결합된 라푸마만의 시그니쳐 이벤트 ‘리듬캠핑’ 행사에서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20일 도심 속 캠핑과 뮤직 콘서트라 결합된 라푸마만의 시그니쳐 이벤트 ‘리듬캠핑’ 행사에서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2014 F/W 프레젠테이션에서 라푸마는 ‘스타일리쉬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라푸마 이펙트’를 전개했다.

라푸마 이펙트는 라푸마를 입으면 아웃도어에서도 스타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으며 산에서 라푸마를 입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하게 자기소개를 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라푸마는 1930년에 Outdoor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탄생, 창업자인 빅터, 알프레드, 가브리엘 라푸마 3형제의 성을 따라 지어졌다. 본부는 프랑스 리옹의 아네용에 있으며 현재 유럽,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45개국에 진출해 있다.

라푸마의 한국 진출은 지난 2005년 LF를 통해 오리지널 패션 아웃도어 콘셉트로 국내 정통 아웃도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랑스풍 디자인과 색감을 선보이는 한편 여성라인을 대폭 강화했고 별도 디자인을 통해 아웃도어 업계에서 ‘패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점하며 빠른 시간 내 한국 시장에 연착륙했다.

꾸준하게 스타일리쉬 아웃도어를 전개해온 라푸마의 이번 2014 F/W 메인 아이템으로는 ‘FX 듀오 프로텍’과 ‘헬리오스 프레시히트’가 있다.

라푸마는 올가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발목과 무릎 부하 감소를 위한 다중경도 미드솔을 사용해 보행 및 트레일 워킹 시 무릎 내측 부하를 감소시켜 주도록 설계될 트레일 워킹화 FX 듀오 프로텍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다운자켓 라푸마 헬리오스는 2014년 ‘프레시히트 시스템’이 적용돼 최적의 쾌적한 보온성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프레시히트 시스템은 아웃도어 활동 시 급격히 오르내리는 신체 온도 변화에 대응해 목 부위, 겨드랑이, 등판 등 땀이 많은 주요 부위에 3M 신슐레이트를 Hybrid 적용해 최적의 보온성은 기본, 세균을 막는 향균 및 탈취와 통기성까지 구현한 라푸마만의 혁신적인 헤비다운 설계 시스템이다.

라푸마만의 혁신적인 헤비다운 설계 시스템이 안착된 헬리오스 프레시히트 다운자켓은 쾌적한 보온성으로 올 가을과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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