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푸마, 남산에서 시그니쳐 이벤트 ‘리듬워킹’ 진행. (사진제공: 라푸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시그니쳐 이벤트인 2015 ‘리듬워킹’이 오는 4월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라푸마 리듬워킹’은 매년 벚꽃 시즌에 열리는 라푸마 만의 대표 문화 행사로 워킹과 뮤직 퍼포먼스가 결합된 종합 이벤트이다.

기록 위주인 기존의 타 브랜드 러닝행사와 달리 ‘리듬워킹’은 ‘즐거움’ ‘힐링’과 같은 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대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연령대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리듬워킹’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남산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약 3000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리듬워킹’은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남산 북측 순환로를 거쳐 다시 백범광장에 도착하는 약 5.2km의 코스로 구성된다.

라퍼커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구간 중에 버스킹 공연을 비롯, 판토마임과 댄스 퍼포먼스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또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가수의 콘서트가 ‘리듬워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라푸마 리듬워킹’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LF몰 또는 일부 지정된 라푸마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3000명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리듬워킹’의 모든 참가자에게 라푸마 티셔츠와 간식, 라푸마 신상품 3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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