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측으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9일 김정은과 박근혜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외국 정상을 5월 9일 열리는 승전기념 행사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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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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