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진출처: 장예원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측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가 여러 차례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관람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개를 따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잘 어울리던데”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썸 타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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