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 일축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예슬(33)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나돌자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한예슬과 테디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이어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마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예슬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선남선녀” “테디 한예슬,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는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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