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자르트, 뉴욕‧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선택받아. (사진제공: 닥터자르트)

2015 S/S 뉴욕 패션위크서 ‘리차드 채’ ‘랙앤본’ ‘오프닝 세레모니’ 공식 스폰
서울패션위크서 ‘럭키 슈에뜨’‧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참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더마코스매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뉴욕과 서울에서 열린 패션위크 백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닥터자르트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럭키 슈에뜨 2015 S/S 컬렉션’ 백스테이지에 스킨케어 분야 공식 스폰을 시작으로 패션위크에 참석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만남의 장이 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파티 공식 스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닥터자르트는 앞서 9월에 열린 ‘2015 S/S 뉴욕패션위크’에서도 디자이너 브랜드인 ‘리차드 채(Richard Chai)’, ‘랙앤본(Rag&bone)’,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백스테이지 선택을 받았다.

국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요청을 받아 뉴욕패션위크에 올해로 4번째 참여했다.

닥터자르트는 뷰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활동을 통해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패션, 문화,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1년 미국 진출 이후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비비크림과 세라마이딘 라인 등은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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