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심형탁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심형탁이 방송 직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2일 오전 심형탁은 자신의 루리웹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길게 쓸 곳이 마이피네요. 방송은 아직 못 봤습니다. 오늘 아버지 일 돕고 좀 피곤해서 조금 전에 일어났습니다. 많은 주변분들이 기사 주소 보내주셔서 읽어보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사는 건물 주민들도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재밌어요. 내가 BMW 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네요”라며 “중고차를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 대를 선물해 드리고 현재 2013년에 중고로 마련한 차가 있지만 7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또 심형탁은 “앞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많이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라며 “앞으로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일 MBC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외제차 타면 어때서” “심형탁 돈 많이 벌었나봐요” “심형탁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가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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