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심형탁의 인간적인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효심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심형탁은 “좀 도와줄 수 있냐”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심형탁의 부친은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었다. 심형탁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아버지를 도왔다. 평소에도 심형탁은 연예인이긴 하지만 자주 아버지를 돕기 위해 작업 현장을 따라 나선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며 “그 쪽 바닥도 거래처 뚫기가 힘든데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얼굴마담이라 가서 있으면 저를 믿고 일을 주시곤 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건물 하나 지어 편하게 사시도록 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심형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효자네” “심형탁 진짜 인간적이다” “심형탁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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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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