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M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레드벨벳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행복’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원색 중심의 의상에 투톤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행복’은 흥겨운 비트와 멜로디로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레드벨벳은 기존 SM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의 중간 콘셉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 데뷔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데뷔 축하” “레드벨벳 드디어 데뷔하네” “레드벨벳도 흥할까?” “레드벨벳 데뷔 상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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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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