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진정한 정글녀로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의 ‘24시간 나홀로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홀로 생존하기 위해 먹을 것을 구하고, 병만족에게 선물 받은 메추라기 친구 ‘메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유이는 밤이 되자 능숙하게 불을 지피며 젖은 바지를 벗어 말리는 등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메추라기 메리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생존 친구에 대한 우정도 과시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베어글녀답네” “정글의 법칙 유이, 아이돌 반전 매력 물씬”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 생활에 적응 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마녀사냥 최여진, 한혜진과 미묘한 신경전 “한혜진 나보다 못생겼다”
- ‘야경꾼 일지’ 정일우 정윤호, 더위도 잊은 연기열정
- 담양 괴물버섯 ‘댕구알버섯’ 발견… 축구공만한 크기
- ‘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무한 애정… 별명 ‘심타쿠’
- ‘나혼자산다’ 심형탁 해명글 “BMW 7 안 타요”
- ‘꽃보다청춘’ 삐 토크… 유희열‧윤상‧이적 19금 발언
- ‘사람이 좋다’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전체 사회에서 ‘왕따’”
-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일냈다… 수중키스 ‘깜짝’
- 레드벨벳 데뷔 “드디어 나왔다”… 치어리더 콘셉트?
- 혜이니 ‘더위 먹은 갈매기’ 어쿠스틱 버전 대박 예감
-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세영 신혼집서 쫓겨나 찜질방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