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만 관객 찾은 '오르세미술관展'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할인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천지일보=김미라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한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展’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 할인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2일 개막 이후 큰 호응을 받으며 관람객 수 2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평일에 입장하는 어린이와 유아 관람객들은 50% 할인된 금액(어린이 4000원, 유아 2500원)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일 어린이·유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르세미술관展 기념 엽서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 전시 해설도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9세기 프랑스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울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 정보는 http://www.orsay2014.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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