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 뷰티테라피 경진대회’에서 강릉영동대학교 미용예술과 2학년 이유리 씨가 피부미용분야 얼굴관리 부문에서 금메달과 함께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강릉영동대학교)

미용예술과, 국제뷰티테라피 대회 피부미용분야 쾌거 
바디관리 및 얼굴관리 동상, 우수상까지 수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미용예술과(학과장 권혁미) 학생들이 (사)한국피부미용사회,국제시데스코한국지부가 시행하는‘2014 국제 뷰티테라피 경진대회’에서 금상, 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릉영동대학교 미용예술과 2학년 이유리 씨가 피부미용분야 얼굴관리 부문에서 금메달과 함께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바디관리 부문에서는 2학년 김소희 씨가 동메달 및 동상을 수상했으며, 피부미용분야 우수상에는 2학년 김민정, 최송이 씨가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 뷰티테라피 경진대회’에서 강릉영동대학교 미용예술과 학생들이 금‧동‧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바디관리 부문에서는 2학년 김소희 씨가 동메달 및 동상을 수상, 피부미용분야 우수상에는 2학년 최송이, 김민정 씨가 각각 수상, 2학년 이유리 씨가 피부미용분야 얼굴관리 부문에서 금메달과 함께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강릉영동대학교)

미용예술과 권혁미 학과장은 “최신 실습기자재를 이용한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능력을 향상 시켰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현장에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습교육을 강화했고 앞으로도 실전경험 향상을 위해 미용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시데스코(CIDESCO) 뷰티테라피 경진대회는 세계피부미용위원회인 국제시데스코(CIDESCO) 본부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을 보여 전 세계 최초로 이번 대회에 본부 회장상을 수여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권위 있는 대회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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