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타임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과 헨리 하그리브스의 작품인 ‘음식으로 만든 11개의 지도’를 게재했다.
하그리브스와 레빈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국가 및 대륙을 표현했다.
미국은 옥수수, 이탈리아는 토마토, 호주는 새우, 중국은 국수, 프랑스는 치즈와 빵, 일본은 해초 등으로 만들었다. 특히 같은 재료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해 보는 이의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대표 음식 먹으러 여행가고 싶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우리나라가 없는 게 아쉽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우리나라 지도도 만들어진다면 김치일까?”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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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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